경남국학원(원장 하태현)은 10월 3일, 한민족의 생일 개천절을 맞이하여 밀양 천진궁에서 기념행사를 펼쳤다.단기4355년 개천절인 이날, 식전행사로 지구한마당 공연, 화현지음 대표 오은영 외 1인의 가야금 연주, 최선무 창원단무도 관장의 시범 공연 등이 있었고, 기념행사와 개천절 축하 떡케이크 컷팅식, 단군할아버지 대형풍선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등이 마련되었다. 하태현 경남국학원장은 기념사에서 "단기 4355년 하늘이 열린 날, 개천절을 축하드린다. 개천절에는 하늘에 천제를 지내는 전통문화가 있었고, 이는 개천절을 통해 부
경남국학원(원장 하태현)은 10월 3일(일), 단기 4354년 개천절을 맞이하여 1000인 '희망! 경남' 선언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먼저 개천절의 숭고한 의미를 되돌아 볼 수 있도록 개천절의 유래와 의미를 담은 영상을 함께 시청했다. 이어서 희망으로 가득찬 경남의 에너지가 담긴 '희망, 경상남도' 영상, 국학원청년예술단의 공연이 펼쳐졌다. 경남국학원 하태현 원장은 개회사에서 "최근 중국과 일본의 역사왜곡으로 한민족의 정체성이 흔들리는 사태가 연이어 일어나고 있어 또 하나의 위기라고 볼 수 있다.
제76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경남국학원은 15일(일), 광복절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경남지역은 현재 코로나 4단계이며, 이에 경남국학원은 참가인원을 대폭 축소하였고 국학회원 9명이 소규모로 참가하여 순국선열을 뜻을 기렸다. 국민의례로 시작한 이날 행사는 경남국학원 박무진 부원장의 개회사와 독립운동가 어록낭독, 성명서 낭독, 홍범도 장군의 봉오동 전투 동영상을 시청하고, 광복절노래 부르기와 만세삼창 등으로 진행됐다.
경남국학원(원장 하태현)은 3월 1일 ‘한국인이 한국인답게-3.1운동 함성으로 K스피릿 살아나라!’를 주제로 3.1절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오전 11시 창원시 회원구 소재 경남국학원 사무실에 개최한 기념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임원진 10여명만 참석한 가운데 자체 행사로 열렸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되었다.하태현 경남국학원장은 기념사에서 “대한국민은 오직 나라의 독립과 세계 평화를 위하여 홍익정신, 공생 정신으로 비폭력 3.1만세 운동을 일으켰다. 이러한 3.1만세운동 정신
제 75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8월 15일(토) 경남국학원은 국학회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복절 기념행사를 개최했다.단무도의 기공시범과 함께 백범 김구 선생 어록낭독, 안중근 의사의 어머니 조마리아 여사의 어록낭독이 이어졌으며, 참가자 전원이 함께 광복절 만세삼창을 하며 광복의 의미를 되살렸다.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해 최소 인원의 국학회원이 참석했으나 광복의 의미를 되살리겠다는 열기는 뜨거웠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해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철저한 방역 조치와 함께 진행됐다.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남지부는 8월 12일 오전 11시, 경남지체장애인협회 창원시마산지회에 '장애인휠체어택시의 추가 발판 및 자동문 장착비용 지원금'으로 280만원을 기부했다.지구시민운동연합 경남지부는 경남지체장애인협회 창원시마산지회와 지난 2월 업무협약을 맺고, 7월에 '사랑의 물품 나눔'행사를 비롯하여 정기적으로 활동을 함께 해왔다. 최근 장애인휠체어택시 승하차 지원 사업에 예산을 확보하는데 어려움이 많다는 소식을 듣게 되어 기부를 결정했다.경남지체장애인협회 김보규 창원시마산지회장은 "너무나 감사하다.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남지부(대표 김정숙)는 7월 8일(수) 마산시지체장애인 20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물품 나눔' 행사를 펼쳤으며, 라면 20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경남남지체장애인협회 창원시 마산지회가 주최하고,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남지부와 원광상사가 후원했다.지구시민운동연합 경남지부는 올해 초부터 ‘지구환경을 위한 자원재활용 프로젝트’로 ‘헌 옷 기부 운동’을 시작했다. 지난 3월 26일에는 경남지체장애인협회 창원시 마산지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기부 받은 헌 옷을 장애인 단체에서 바자회 등의 행사를 통해 지체장애
경남국학원(원장 김정숙)은 9일 오전 밀양 천진궁에서 경남도민과 국학회원 2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기 4352년 개천절 행사를 개최했다. 총 3부로 이루어진 이날 행사는 개천절 기념식, 하늘에 올리는 전통천제, 밀양강에서 자연생태계를 회복하는 EM흙공 던지기 등으로 진행됐다.김정숙 경남국학원장은 기념사에서 "지난 3일 태풍으로 미뤄졌던 대한민국의 생일을 축하하는 자리가 오늘 밀양 천진궁에서 열려 기쁘게 생각한다. 개천(開天)은 하늘과 땅과 사람이 마음을 열고 모두 하나가 된다는 의미다. 개천절을 통해 서로의 생각과 가치관이